국제상민문화연구기구는 카나가와대학 일본상민문화연구소를 모체로 하고 있으며, 문부과학성의 ‘2009 년도 인문학 및 사회과학분야 공동연구거점 정비 추진사업’(현 ‘특색있는 공동연구거점 정비 추진사업’)으로 인정되어 2009 년 8 월 3 일 발족한 공동 연구거점입니다. 글로벌화된 국제사회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생활문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연구·분석하는 방법론의 확립을 목표로 하여 다문화공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제상민문화연구기구는 일본상민문화연구소가 오랫동안 다루어 온 어업제도의 역사· 민구 연구 등의 연구실적을 기반으로 하여 한층 더 그 저변을 확대함과 동시에 창설자인 시부사와 케이조(渋沢 敬三)의 ‘Harmonious Development’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상민문화’ 연구의 역사자료 및 장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기구는 2013년도에 위탁 사업이 종료되어 「A:설정 목표는 대체로 달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공동이용・공동연구 거점’으로 재인정받아 제2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공동이용∙공동연구 거점’으로 재인정을 받은 후, 2019년도 기말평가에서는 ‘B:거점으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으나 저조하다. 앞으로 전문위원의 조언과 관련 커뮤니티의 의견 등을 참고로 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동이용∙공동연구 거점’ 으로서의 인정결과는 2020년3월 31일로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