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전의 청년층의 민속학수용 및 활용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1920~1930년대에 당시 형성되고 있던 민속학이 농촌, 산촌, 어촌 청년들에게 어떻게 수용되었으며, 향토생활·생업의 고찰 및 개선에 활용되었는지를 해명하는 것이다. 특히 청년단 중앙조직인 일본청년관 및 대일본연합청년단사업에 초점을 맞춰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청년에게 기대한 지식인의 노력에 대해 고찰한다.
구체적으로 3가지 주된 영역에 대해조사를 실행한다.
・「청년」,「일본청년신문」등에 게재된 지식인의 언설
・향토무용과 민요모임에 대한 지식인의 시선과 청년들의 실천
・대일본연합청년단 향토자료진열실의 자료수집과정과 현재의 자료잔존상황
조사성과를 정리한 보고서에는 공동연구팀의 논문을 비롯해 관련문헌 목록 및 자료집을 수록한다. 일련의 작업을 통해 민속학사(民俗学史)의 일면이 주목 받기를 기대한다.
Name | Specialty | Affili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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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 MARUYAMA Yasuaki | Folklore | Tenri University |
PM | KIMURA Hiroki | Research on Mingu | Tenri University |
PM | KOBAYASHI Kouitirou | Japanese Folklore | Institute for the Study of Japanese Folk Culture, Kanagawa University |
PM | MAYUZUMI Tomoaki |
Japanese Folklore
Research on Folk Performing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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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kawa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and Sports the Division of Cultural Affairs |
PM | MUROI Kousei |
Folklore
Modern History of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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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 OGUMA Makoto | Folklore | Kanagawa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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